
‘두산 더랜드타워’조감도. 사진제공 두산중공업
두산 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핵심지인 업무용지 ‘C2-2·5’블록 2개 필지에 전용면적 23~42㎡(7~13평)로 지하 3층~지상 13층 A, B동 2개동의 사무실 430실, 상가 121실로 각각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실당 1억1000만~2억2000만원이다.
분양을 받으려면 우선 신청금 300만원을 아시아신탁(주)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
서울 마곡지구는 김포공항까지 2㎞, 인천공항까지 40㎞, 도심으로부터 13㎞ 내 위치해 수도권 내 주요지역과 외국 접근성이 탁월하다.
한편, 마곡지구는 총면적 366만5722㎡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5배며 여의도 두배 규모다. 이곳에는 LG사이언스파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 등을 비롯해 70여개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있는 첨단 연구개발(R&D) 업무단지의 자족형 신도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