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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마곡지구서 오피스 2차 공급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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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07 03:07

‘두산 더랜드타워’ 430실…실당 1억1천만원부터 2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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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더랜드타워’조감도. 사진제공 두산중공업

‘두산 더랜드타워’조감도. 사진제공 두산중공업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두산중공업이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앞에 지난 12월 완판한 ‘두산 더랜드파크’의 후속인 ‘두산 더랜드타워’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두산 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핵심지인 업무용지 ‘C2-2·5’블록 2개 필지에 전용면적 23~42㎡(7~13평)로 지하 3층~지상 13층 A, B동 2개동의 사무실 430실, 상가 121실로 각각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실당 1억1000만~2억2000만원이다.

분양을 받으려면 우선 신청금 300만원을 아시아신탁(주)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

서울 마곡지구는 김포공항까지 2㎞, 인천공항까지 40㎞, 도심으로부터 13㎞ 내 위치해 수도권 내 주요지역과 외국 접근성이 탁월하다.

한편, 마곡지구는 총면적 366만5722㎡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5배며 여의도 두배 규모다. 이곳에는 LG사이언스파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 등을 비롯해 70여개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있는 첨단 연구개발(R&D) 업무단지의 자족형 신도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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