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ELS 5949회’는 녹인(원금손실 구간)이 없이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S&P500·유로스톡스50·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유로스톡스50·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수익률 6.00%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금융투자 ELS 5950회’, 코스피200·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5948회’도 모집한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단독 기초자산으로 1차 상환조건이 85%로 구성된 ‘하나금융투자 DLS 1314회’도 모집한다. 1년 만기로 연 수익률 6.60%를 추구하며, 녹인은 55%이다.
중국의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수익률 2.0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하나금융투자 DLS 1313회’ 또한 모집한다.
미국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소 연 수익률 1.75%를 보존하는 ‘하나금융투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444회’도 모집한다. 3개월 만기 후 기준주가 대비 150%이상일 경우에 연 1.76%를 지급하고, 150%미만일 경우에 연 1.75%를 지급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품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