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의 경우에도 고객이 태블릿PC에 입력한 내용을 은행PC로 불러올 수 있어 재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고객이 작성한 종이문서를 본부에 발송하는 업무가 생략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5년간 100억원 이상의 종이관련 예산절감이 예상된다" 며 "고객과 직원 모두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고 직원들은 서류정리, 발송 등 업무를 생략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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