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은 지역대표은행으로 서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올해 지속적으로 꾸준히 확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은행은 2015년 DGB새희망홀씨대출 최고한도를 20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확대하고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성실 상환자에게는 최대 500만원까지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4대 서민대출(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햇살론·미소금융) 성실 상환자에게 금리와 대출한도를 우대하는 DGB징검다리론을 11월 출시했다.
비대면채널에도 서민금융 활성화에 적극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2월부터 고객들에게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DGB새희망홀씨대출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는 등의 다각적 홍보 확대 결과 2015년도 새희망홀씨대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은행은 내년에도 서민금융을 확대 지원할 방안이다. 지역대표은행으로 DGB새희망홀씨대출을 확대하고 기존 DGB새희망홀씨대출 보유 고객의 잠재 부실 예방 차원에서 지역 서민고객의 지속적 신용상태 관리 제도를 개선 및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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