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Individual Saving Account)는 예·적금·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지난 8월부터 하나금융그룹 내 마케팅, 영업, 상품 및 신탁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꾸려 ISA 도입에 대비한 세부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영업점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이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ISA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을 고려해 예·적금 외에 원금보장·비보장형 ELS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국민은행도 지난 8월 초 ISA 도입을 정부가 발표하자마자 TF를 구성했다. 고객 성향과 조건을 충족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세분화한 다양한 고객층에 최적화된 상품 구성을 준비 중이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채널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사후관리를 위한 차별적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우리은행 역시 지난 9월부터 ISA 도입에 대비한 TF를 꾸렸다. 내년 초 상품 출시가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기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산개발을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도 신한지주그룹 내 자회사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ISA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은행들이 발 빠르게 ISA 상품 개발 경쟁에 뛰어든 것은 ISA가 주거래 계좌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입자들은 예금과 펀드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넣어 운용하면서 얻은 수익에 대해 일정 한도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득 5000만원 이하 가입자는 250만원의 수익까지 비과세가 적용되고 소득 증빙이 어려운 농·어업인도 ISA에 가입할 수 있다.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한 의무가입기간도 당초 5년에서 국회 논의 후 3년으로 단축됐다.
은행들이 예상하는 내년 3월쯤 본격적인 ISA 상품 출시가 이뤄지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DCM] ‘미매각 악몽’ 이랜드월드, 재무 부담 가중…고금리 전략 ‘의문부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2909073902617a837df64942115218260.jpg&nmt=18)
![하나금융·한국투자, 예별손보 인수전 참전 속내는 예보 지원…완주 여부는 물음표 [보험사 M&A 지형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27165113038799efc5ce4ae211217229113.jpg&nmt=18)

!['모범생' 기업은행, 이슈메이커 '올데프' 모델 발탁 이유는 [은행은 지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26171801028565e6e69892f18396169112.jpg&nmt=18)


![부동산 중도금 대출자 채무 무효 줄소송…캐피탈·저축은행 건전성 '경고등'·소비자도 '피해' [2026 금융권 리스크 뇌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2092610145905229058367437222210913866.jpg&nmt=18)

![[카드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28145611902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7163026376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61649137526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