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용감하게 다 담았다’라는 메인카피 아래 4개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는 KB국민 다담카드의 특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광고 구성은 드라마 형식을 빌렸다. △아들로부터 신상품 아이디어를 얻는 상품개발팀장 △필요할 때마다 변경 가능한 적립 혜택을 제안하는 부하직원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고민하는 대리 △상품 개발자들을 바라보는 사장 등 4개의 에피소드가 각각의 메시지를 가지면서 동시에 상품 개발을 둘러싼 일련의 상황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특히 황정민과 송새벽, 김창완이 각각 KB국민카드의 상품개발팀장, 대리, 사장으로 등장해 실제 직원보다 더 카드사 직원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TV, 케이블TV, 극장,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연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 5일 출시된 KB국민 다담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서비스 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카드는 6개 생활밀착업종 할인과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 영역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