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매년 수능 시험일 지역 고교를 찾아 수험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응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응원전에는 대구은행 동행 봉사단을 비롯해 DGB대학생홍보대사단이 수능 당일 청구고등학교를 찾아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수능 대박 초콜렛을 수험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험생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교문을 지키는 수험생 학부모들에게는 따뜻한 차를 전달한다.
또한 대구은행은 수능이 끝난 일주일 뒤인 19일에는 “고생 끝에 낙이 찾아온다”는 고진감래 이벤트로 수험생 및 학부모 고객 총 600여명을 초청하여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액션 영화 관람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음해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교육 관련 마케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대구 지역의 특색을 살려 수험생 사기진작을 위한 수능 전 1등급 기원 마케팅과 수능 후 문화마케팅과 같은 양질의 고객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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