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할부를 최초로 시행한다. 다수의 준중형 이상의 차종에 전액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획기적인 사례로 고객은 소정의 계약금만으로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다.
그 밖에 쉐보레 주력모델인 2015년형 올란도 디젤과 2015년 크루즈 가솔린 모델의 경우 무이자할부 선수금을 15%로 크게 낮춰 초기 구매부담을 줄였다.
KB캐피탈의 무이자할부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차종별 최대 72만원의 혜택까지 더하면 9월 한달 간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9월부터 약 2000여대의 시승차를 투입해 전국적인 고객 시승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쉐보레’ 캠패인을 진행 중이다. 전국 단위의 시승 프로그램으로 쉐보레 온라인 홈페이지 및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내방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 시승을 체험하는 전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