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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여성암공제상품 출시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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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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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종백)가 지난 7일,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의 보장금액을 높이고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긴 여성들을 위해 보장기간을 확대한 여성전용 암상품인 ‘무배당 MG 나를위한 여성암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4대여성질병(중증재생불량성빈혈, 특정류마티스관절염, 중증루푸스신염 및 다발성경화증)진단특약, 여성암(유방암, 자궁암)수술특약 등 여성에게 필요한 보장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주계약에서는 여성주요암(생식기암, 유방암, 갑상선암)의 최대보장금액을 확대했는데 여성생식기암의 경우 최대 5000만원, 유방암은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여성이 많이 걸리는 갑상선암의 경우 기존 상품(가입금액의 10% 보장)과는 달리 가입금액의 12%로 상향했다.

또 기대수명이 긴 여성들을 위해 공제기간을 기존 80세만기에 90세 및 100세만기를 추가하여 장수할 경우에도 공백없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2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성인주요질환 및 여성생활질환으로 인한 통원·입원·수술을 보장하는 여성질환치료비특약, 입원특약, 수술특약 등을 선택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여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들을 보장하는 여성맞춤 상품인 (무)MG 나를위한 여성암공제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향후 보험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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