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로 최대 72만원까지 낮아진 차량가격에서 추가로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아베오 차종에 무이자 혜택을 줌으로써 고객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무이자할부는 차종과 디젤·가솔린 여부 등에 따라 선수금 10만원 또는 5~30%로 돼 있으며 특히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선수금 0원의 전액 무이자할부를 최초로 시행하게 된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쉐보레의 신차인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차종이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황”이라며 “기존 주력차종들에 대한 금융혜택을 더해 공식 제휴사인 쉐보레의 판매 극대화는 물론 차를 마련하려는 고객들이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