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그동안 세계 최대 프로젝트금융 시장으로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되는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두바이에 지역전문가를 파견해 진출여부를 모니터링 해왔다. 신한은행 두바이 지점은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지역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UAE는 주요 에너지 수입국인 걸프만협력체(GCC) 회원국의 물류 및 금융 중심지로 현재 200여개의 한국기업이 운영 중이며 약 5000여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에 인가를 획득한 두바이지점은 전산 구축 등 지점설립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개점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