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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내년3월까지 지배구조TF 가동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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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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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가 12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모범적인 지배구조 정착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을 결의 하고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새 회장 후보자가 최종 선임되면 국민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가동하는 ‘지배구조 개선 TFT’를 구성하기로 했다. TFT 구성은 전략기획담당상무, HR담당상무, 준법담당상무 그리고 앞으로 선정될 외부 컨설팅업체가 참여하기로 했으며 간사는 이사회 사무국장이 맡는다.

TFT는 △CEO 승계 및 양성프로그램 전면 개편 △이사 추천 및 사외이사 평가 프로세스 재점검 △이사회 내 위원회 기능 재점검 △계열사 대표 및 그룹 주요 임원 추천제도 개선 등 그룹 지배구조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물은 이사회 보고와 결의를 거쳐 관련 규정에 반영한 후 실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사회는 오는 11월21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 및 국민은행장으로 선임 예정인 윤종규 내정자의 보수와 관련하여 겸임에도 불구하고 회장의 급여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지주는 또한 이번 이사회 직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 위원장 윤웅원 KB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를 열어 공석인 국민은행 행장 후보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내정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월21일 열릴 예정인 은행 주주총회에 추천했다.

대추위는 “KB금융그룹의 조직안정과 효율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지주회사와 은행의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한 윤종규 후보자가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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