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혜 양은 독일 총연방 청소년콩쿠르 1위에 입상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13세 때 독일 마인츠 음대에 최연소로 입학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시즌개막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2013년에는 지상최대 강연쇼라 할 수 있는 ‘TED’에 한국대표 연설자로 초청받아 강연한 바 있다.
한편, 에이플러스그룹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28개 생명·손해보험사 등과 제휴해 종합적인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A+에셋을 중심으로 상조업체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회사 A+리얼티, A+모기지, AAI헬스케어, A+손해사정 등 창립 6년 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6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