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바자회에는 임직원과 텔레마케터(TMR)들이 직접 물품을 기증하고 파트너사들도 협찬해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침구청소기, 스마트빔을 비롯해 블루투스스피커 등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TMR 자녀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자 22명이 일일 판매도우미로 나서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한가위 선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