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75세까지의 연령층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대장암, 구강암 등 일반암은 물론 발병률이 높은 위암, 간암, 폐암 등의 특정암과 백혈병, 뇌암, 혈액암 등 높은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고액암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손보업계 최초로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자도 사전고지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제도를 채택해 고령자의 가입이 수월하다. 10년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고 있어 보험료 증가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유형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상품은 출시되자마자 김학현 농협손보 대표가 1호로 가입한 보험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고령자가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설계하는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