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생명은 새로 옮긴 신사옥에 ‘꿈꾸는 놀이터’ 컨셉을 도입,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함께 즐기면서 일하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하나생명은 직원들이 원하는 꿈꾸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EBS를 직접 방문해 제작진과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물 12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6개를 설치했다.
김태오 하나생명 대표는 “직장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보면 소통은 물론 직원들의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행복한 사람이 만드는 보험을 만나는 고객 역시 행복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