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클럽에 가입하면 연계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 할인,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상품 할인, 공연·콘서트 초대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15개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된다.
2010년 출범된 ‘여유 50+’의 회원수가 40만명에 이르며 국내에서 점차 늘어나는 장·노년층의 변화된 삶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건강, 문화, 여행, 생활, 금융 등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시된 ‘(무)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갱신형)’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무심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출시 후 현재까지 약 3만6000건의 판매건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