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된 난민아동과 부모들은 한화손보 봉사단과 함께 63빌딩 전망대와 왁스 뮤지엄, 씨월드 등을 관람하고 기념사진 촬영 및 식사를 같이했다. 이 행사는 한화손보에서 다문화 가정 및 난민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 및 가정돌봄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강만 한화손보 법인영업부문 상무는 “낯선 문화와 생활에 이 겨울이 더욱 춥고 힘들겠지만 우리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이들의 타국생활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