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 및 교사들은 한화봉사자들과 함께 탑승 중 발생되는 사고 사례 및 안전한 승하차 방법 등 이론교육을 받고, 올바른 안전띠 착용법, 카시트 사용방법, 차안에서 안전한 행동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중 절반이상이 탑승 중 사고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보호자에게도 탑승 안전 수칙에 대해 알림으로써 대중의 탑승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탑승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 ‘버클업 클래스’는 오는 9월말까지 수도권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