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제로인 1일 기준(종류F) 연초이후 4.33%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우량채권 유형 펀드 중 성과가 가장 우수하다. 1년과 2년수익률을 각각 5.75%, 14.57%를 기록하는 등 중장기수익률 또한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우량채권유형 펀드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것. 이 펀드는 설정이후(08.11.18) 누적수익률은 23.40%이다.
올해 업계 우량채권펀드에 자금이 몰려, 유형 수탁고는 4조 7164억원 규모이며, 연초이후 9139억원이 증가했다. 8370억원이 모인 글로벌채권펀드와 함께 채권펀드 유형 중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우량채권펀드와 글로벌채권펀드 수탁고는 연초이후 각각 4575억원, 7191억원 증가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