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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가계·기업 영업력 강화 조직개편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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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29 21:37

부행장 3명 선임, 첫 여성 본부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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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가계·기업 영업력 강화 조직개편
하나은행은 가계, 기업간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영업추진그룹 및 고객지원그룹 등 조직재편과 이에 따른 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영남사업본부 박재호, 영업추진그룹 정해붕, 기업영업그룹 강신목 등을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부행장보 승진에는 정수진, 김영철, 황종섭, 이영준 등 4명의 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본부장 승진에는 장경훈닫기장경훈기사 모아보기,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 김덕자, 윤규선닫기윤규선기사 모아보기, 이형일, 김정기, 민태흥, 박승운, 민영도, 안병완, 정영춘, 송귀성 등 12명의 부점장이 각각 임명됐다. 특히 김덕자 본부장은 하나은행 최초 여성임원으로 발탁됐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리테일영업그룹과 중기업영업그룹을 고객지원그룹과 영업추진그룹으로 재편하고 보유채널 중심 조직에서 고객중심 체제로 구축했다.

하나은행은 이로써 △경영관리그룹 △심사그룹 △고객지원그룹 △영업추진그룹 △기업영업그룹 △자금시장그룹의 6개 그룹으로 개편되고 부동산금융본부가 새롭게 신설되면서 기존의 6그룹 20사업본부 39부에서, 6그룹 21사업본부 40부가 됐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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