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SK증권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Care Program)을 예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직원 상호간 칭찬과 격려를 바탕으로 신명나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칭찬합시다’를 운영해 칭찬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자 △행복날개 문화탐방 △어버이날 행사 △CEO 행복 Cafe운영 △패밀리 데이(Family Day) 등 다양한 형태의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즐거운 직장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회사는 결국 사람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의 ‘행복’과 ‘문화’ 관점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