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신한은행 기업부문장인 김형닫기

`이노비즈 플러스 금융지원 제도`는 이노비즈 인증기업 및 이노비즈협회 준회원(대상기업 약 1만7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금융지원 한도를 1조원으로 설정하고 기업의 운전·시설자금의 우대지원 및 기업컨설팅, IPO, 해외진출 지원 등 전반적인 기업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이노비즈 기업의 금융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 지원 시 은행대출금리 최고 1.0% 우대, 기업컨설팅 및 IPO 등의 수수료를 우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로 이노비즈 기업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의 틀이 마련됐다"며 "MOU 내용을 즉시 시행할 계획으로 이노비즈 기업의 지원을 위해 양 기관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