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은 고객 중심 경영의 차원에서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축구 경기를 고객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이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을 확정 짓는 마지막 경기로 더욱 의미 있는 기쁨의 순간을 고객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G와 함께하는 Winning Korea 응원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6월 17일 개최되는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 전 1등석 경기관람티켓 2매와 함께 ING AFC 공식후원사 오렌지 자켓 2벌을 제공한다.
ING생명의 커트 올슨(Curt Olson) 대표이사 사장은 “ING생명은 고객이 보여주신 신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 축구대표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게 되는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