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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학생학자금 대출 실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1-19 13:42

오는 3월말까지 연 7.30% 금리 적용

농협이 오늘(19일)부터 3월말까지 2009학년도 1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실시한다.

대출기간은 최장 20년이며 대출금리는 연7.30%로 대출금액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생활비도 최고 100만원까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는 추후 소득수준을 감안 연0% ~ 5.80%로 인하해 준다.

학자금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 학자금대출 사이트에서 대출 대상자로 승인받아야 한다.

대출방법은 인터넷대출이 원칙이나 등록금을 미리 납부한 신입생 또는 미성년자 중 친권자 동의를 받을 수 없는 학생(연대채무자 대출)은 반드시 영업점을 방문해야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승인을 받은 학생은 농협 인터넷뱅킹(http://bangking.nonghyup.com)을 신청하여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은 후 뱅킹 사이트상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되고, 대출금은 대학등록금 계좌로 생활비는 본인 통장으로 자동 입금 된다.

농협은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 중 60명을 선발해 노트북, Gift카드,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을 제공하는 대대적인 사은행사도 연다.

농업 금융부 권상훈 차장은 "농협은 2008년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취급 점유율 33.2%로 금융권 1위 은행으로서 농협의 미래 고객인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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