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리테일사업본부를 자산관리사업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부문장 직속으로 기관/법인 임직원, VVIP 고객 대상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SUPEX Club팀을 신설하였다. 또 상품기획팀, 고객자산운용팀을 상품전략팀으로 통합, 자산관리지원본부내로 배치하여 상품기획기능을 강화했다.
이 밖에 Project금융본부를 신설해 사업본부별로 산재되어 있는 실물자산관련 조직을 통합운영하게 했다. 그리고 신규사업 진출, M&A 등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 육성을 위해 신사업개발실을 신설했으며, 연금·신탁본부를 확대 개편한 것.
또한 3S(Speed, Simplicity, Standardization) 실천을 위해 전사 스텝조직의 업무 조정·통합 등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준법감시업무 및 법무서비스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인을 CEO 직속으로 편제하고 산하에 준법감시팀과 법무팀을 두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