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달 들어 차량 구입단가가 약 2% 인상됨에 따라 신차 구입부담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자기차량 사고시 보상해주는 차량담보의 보험료를 5~9%까지 대폭 인하해 차량가격 인상에 따른 자차보험료 부담도 줄어든다.
29세 남성이 2008년식 기아차 모닝을 1인한정·26세특약·전담보로 처음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종전 68만9000원에서 64만2060원으로 4만6940원(6.8%) 싸진다.
55세 남성이 2008년식 그랜져를 가족한정·26세 특약·전담보로 가입할 경우 종전 51만7760원에서 48만7070원으로 3만690원(5.9%)이 절감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