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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생활보험시장을 잡아라”

안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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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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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생활보험시장을 잡아라”
동부화재가 100세까지 상해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을 개발,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차별화된 보장내용과 다양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손보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개발된 이 상품은 여러개의 보험을 따로따로 가입하지 않고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자동차보험은 물론 상해, 질병, 화재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통합상품이다.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평균 수명이 급속히 증가(남자 75.1세, 여자 81.9세)됨에 따라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해 질병입원 일당, 상해입원일당 및 상해의료비는 물론 상해사망, 후유장해, 치매간병비, 활동불능간병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내역의 범위와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중·장년층의 상해의료비를 최고 1000만원까지 확대함은 물론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 일당은 물론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특약을 신설해 암발생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상해, 질병, 의료비, 간병비, 생활리스크, 운전리스크, 골프담보 등 총 58가지 담보운용으로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했다. 특히 우수고객의 경우에는 범위하고 다양한 특약에서 가입한도를 우대하는 등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부부 동시 가입과 60세, 70세, 80세마다 지급되는 축하금의 여행자금 활용, 적립금의 노후생활자금 활용 등 고객니즈에 따른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학대해 평생보장을 가능하도록 했고, 고객별 맞춤설계, 다양한 보험료 할인 및 부가서비스 도입, 공익연계마케팅 전개 등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보장과 서비스등을 제공해 생활보험시장을 리드할 동부화재의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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