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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꽃돼지띠 새해 행운 기원 이미지 광고 런칭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2-27 17:44

롯데카드가 귀여운 아기 돼지가 인상적인 신년 광고를 선보였다. 2007년 정해년은 600년만에 한번 돌아오는 `꽃돼지 해` 라는 민간의 속설을 광고에 담아 복스런 아기 돼지를 통해 신년 축복 기원 메시지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27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광고 내용은 입김이 절로 나는 새하얀 설원 위를 걷던 광고모델 한가인이 눈밭에 어울리지 않게 활짝 피어있는 꽃 한 송이를 우연히 발견하고는 의아해 하며 다가가 한번 당겨본다. 낑낑거리며 몇 차례 시도한 끝에 `폭` 소리와 함께 딸려 나온 것은 바로 꼬리에 꽃을 단 아기 돼지 한마리.

눈밭에서 꽃돼지를 뽑고는 이 의외의 상황에 실소를 터뜨리고 마는 한가인. 이어 심마니가 산삼을 발견한 듯 `돈(돼지)봤다` 라고 외치며 아기 돼지를 잡으러 뛰어다닌다. 한가인의 품에서 눈을 깜빡 거리는 아기 돼지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새해에는 돈(돼지, money) 꽈악 잡으세요" 라는 새해 덕담을 전한다.

또한 `새해에는 돈 꽈악 잡으세요` 라는 카피로 소비자에게 신년 덕담뿐 아니라 롯데카드의 혜택도 우회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 즉 롯데카드는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많이 제공하고 있어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돈도 아끼고 쌓여진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돈을 버는 셈이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롯데카드는 이번 광고를 통해 하늘과 모델 의상, 돼지 목도리 등에 파란색을 사용함으로써 롯데카드의 BI를 간접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하얀 설원과 대비되는 푸른 색감이 다른 광고들과 차별화 되며 강한 인상을 준다는 평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돼지를 등장시킨 이러한 광고를 제작한 것은 600년만에 한번 돌아오는 꽃돼지해를 맞아 모두가 돼지꿈을 꾸고 재물 복이 터졌으면 하는 소원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촬영은 일본 홋카이도의 아사히카와 지역에서 촬영됐는데 촬영에 참가한 일본인 스태프들은 일본에서는 복을 불러오는 동물이 고양이 인데 한국에서는 돼지가 복덩이로 사랑 받는 동물이라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신기해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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