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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지속가능경영원년 선포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9-27 22:43

39주년 앞두고 국제협약 등 ‘잰 걸음’

대구은행은 27일 창립 39주년을 앞두고 본점 강당에서 금융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이화언 대구은행 은행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올 해를 지속가능경영의 원년으로 삼았다.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들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행장은 또한 이날 선포식에서 UNEP/FI의 아태지역 특별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스에요시(Takejiro Sueyoshi)씨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UNEP/FI가입 서명하고 ‘UNEP/FI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는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금융기관의 경영활동 의지를 다짐하는 글로벌 선언으로 현재 전 세계 40여 개 국 160여 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UNEP/FI는 1992년 브라질 리우정상회담에서 지속가능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전 세계적 합의로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

nt Programme)의 산하조직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 8월 2일 UN 주도의 국제 협약인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글로벌 컴팩트는 코피아난 UN 사무총장이 1999년 1월 스위스의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의 10대원칙을 제시하고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에게 이 원칙이 경영전략과 실행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유도한 자발적인 선언 형태의 협약이다.

대구 박민현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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