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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 1000억규모 보증실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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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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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모두 1000억원 규모의 ‘대구시 희망경제 특별보증’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신보가 이같은 대규모 보증에 나서게 된 데는 민선4기를 맞이한 대구광역시가 지역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0억원을 특별출연한 것이 큰 힘이 됐다. 대구시는 출연을 위해 올해 추경예산 100억원을 편성하고 내년 예산에 100억원을 반영해 출연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신보의 이번 보증 실시는 담보나 신용도가 낮아 높은 금융비용을 지고 있는 영세 소기업 · 소상공인들의 사업자금 부족 해소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구시 희망경제 특별보증’은 오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석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에 있는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으로서 보증신청일 현재 업력 6개월 이상이며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업체당 최고 1000만원까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에 연 5% 금리에 대구신보 보증료 연 0.8%라는 파격적 조건으로 보증이 이뤄진다.

신용보증 대출희망자는 가까운 구·군청,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대출신청 및 서류접수 후,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대구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재단측은 자영업자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보증지원절차와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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