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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부문 마크 깁스 수석부사장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7-12 22:22

“아태지역 큰 성장과 성과에 만족”

오라클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부문  마크 깁스  수석부사장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사업이 아태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 신규 라이선스 매출이 80%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근 방한한 오라클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부문 마크 깁스 수석부사장은 “오라클은 2006 회계연도에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서 매우 큰 성장과 성과를 이뤄냈다”며 “오라클이 80% 라이선스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 수는 4800개를 넘어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오라클과 피플소프트, JD에드워즈, 시벨과 같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깁스 수석부사장은 “오라클은 2006 회계연도에서 금융을 비롯해 통신, 유틸리티, 공공, 교육, 병원, 제조, 소매, 유통 등 고성장 산업부문에서 신규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대비 높았다”고 말했다.

2006 회계연도에 △금융 산업에서 21% △정부, 교육, 병원 산업 부문에서 220% △통신, 방송, 유틸리티 산업 부문에서 105% △제조, 유통 부문에서 69% △고객관계관리(CRM) 부문에서 77% △인사관리(HCM) 부문에서 71% △공급망관리(SCM) 부문에서 77% △재무관리 부문서 58%의 성장을 이뤄냈다.

오라클은 최근 표준 기반의 SOA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이기종 시스템 관리에 따르는 어려움 및 고비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깁스 수석부사장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고 쉬운 통합성과 유연성을 갖춘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깁스 수석부사장은 “이제 애플리케이션의 독점 시대는 끝났다”며 “시장은 시스템간의 공통된 표준을 사용할 때 시스템 통합과 유지, 보안이 더욱 용이함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클은 개방형 표준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하고 투자해 왔다”며 “오라클의 역사를 보면 다양한 세대의 기술에 걸쳐 지난 30년간 고객과 함께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은 정보중심, 산업지향, 표준지향에 중점을 두고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평생지원정책과 애플리케이션 언리미티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IT 투자 보호와 총 소유비용 절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깁스 수석부사장은 오라클 아태지역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세일즈, 마케팅 및 실무 오퍼레이션 등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1991년 오라클에 입사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2004년 아태지역의 금융서비스산업(FSI) 부문을 맡아 사업을 이끌었다. 오라클의 글로벌 금융서비스산업(FSI) 이사회 의장직도 수행한 바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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