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2000년 4월부터 각 지점에 ‘FP 양성센터’를 설치, 현재 78개의 양성센터에서 재무설계사를 양성하고 있다.
`FP 양성센터`는 일선 영업기관에서 일명 `종신보험 사관학교`로 불리워지는데 이는 기본적인 세일즈 매너는 물론 전문 금융지식 분야를 망라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금융 재테크, 고객상담, 시장개척 및 고객관리, 노트북활용 등 재무설계사로서 필요한 지식, 교양 및 선진판매기법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를 통해 FP(재무설계사)들은 보험가입안내서에 의한 단순한 화법에서 탈피해 재무설계서를 활용한 금융컨설팅 영업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기존의 보장, 저축성 상품 위주의 판매에서 벗어나 종신보험 등 고효율 상품판매 능력을 배양한다.
재무설계사 양성센터는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2003년 11월말 현재 18,000여명의 재무설계사를 양성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