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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오두환 다이렉트 사업본부장

이길주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1-16 17:57

시대흐름에 맞는 다이렉트마케팅 추진해야

다이렉트 마케팅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주요 마케팅채널로 급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에서 다이렉트 마팅이 주요채널의 하나로 성장하고 있으며 생명보험 상품은 장기 상품으로 상품 설계사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생명보험도 자기스스로 의사결정해서 가입을 원하는 고객요구가 있어 앞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지난 8월 생보업계의 판매채널 다변화라는 시대 흐름에 따라 전사 전략 차원에서 다이렉트 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저가 상품을 다이렉트채널을 통해 많이 판매하는 마케팅을 지양합니다”

교보생명 다이렉트사업본부장 오두환 상무는 장기 전략을 계획해 국내 다이렉트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생명보험 다이렉트채널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달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사업목표라고 말한다.

“다이렉트사업본부의 전략상품은 다이렉트 교보정기보험입니다”

정기 보험은 종신보험과 같이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해 가장 유고시 유가족의 경제생활을 보장해주는 생명보험으로 종신보험과 보장기간이 다르다면서 정기보험은 고객이 꼭 필요한 일정기간을 저렴한 보험료로 집중 보장 받을수 있다고 오 상무는 말한다.다이렉트 사업본부에서는 기존 TM전용상품인 건강보험, 어린이 보험, 암보험과 함께 지난 8월 다이렉트 정기보험, 이번달에 다이렉트상해 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현 상황이 좋아지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뚜렷한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 이라며 “오는 12월에 다이렉트 레저보험을 출시하고 내년에는 건강, 어린이 보험 등도 신규 다이렉트 시리즈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고 설명했다.

오상무는 생명보험 다이렉트 채널도 생소하고 정기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가 낮지만 다이렉트채널과 정기보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정기보험 판매확대를 기반으로 다이렉트 채널에 대한 브랜드를 선점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교보생명 다이렉트 채널을 가장 선호하도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다이렉트사업본부의 목표다.

“앞으로 특별한 상품공급과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하는 회사가 살아 남을 것”이라며 “교보생명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해 소비자 위주 상품개발에 계속해서 노력 할 것이다” 고 오상무는 말한다.

오두환 상무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지난 86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장, 변화관리팀장, 신규사업개발팀장을 거쳐 다이렉트사업본부장을 담당하고 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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