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사장추천위원회와 임시주주총회를 거친 후 대주주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해 최종 선임됐다.
김 사장은 부동산신탁업계 전문경영인으로 1948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했다.
<약력>
경복고와 서울대 농대를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신인 성업공사에서 1973년에 첫발을 내디딘 뒤 ▶1975년부터 한국토지공사로 옮겨 재직하다가 ▶1996년도에 한국토지공사의 자회사인 한국토지신탁으로 옮겨 상무이사를 마지막으로 200년 9월 퇴임한 뒤 ▶한국감정원 사외이사이자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부동산컨설팅 강의를 해오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