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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인터내셔날, 고객위주 전략 고수, 보험사와 사업 제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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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23 18:39

우수 신용등급 기반으로 선두 자리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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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수원)은 쾌적하고 산뜻한 영업장을 금융서비스 소비자인 고객이 편한 마음으로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차적 요소로 보고 철저한 고객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급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요건으로 판단해 A&O인터내셔날은 항상 고객의 마음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또 A&O그룹이 창사 이래 꾸준히 강조해 온 3S 전략(Speed, Service, System)에 따라 급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과학적인 대출시스템 아래에서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A&O인터내셔날은 LG화재와 제휴를 맺고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출 고객에게 LG화재의 상해보험을 무료 또는 저가로 가입해 주고, 해당 고객이 상해를 당했을 경우 보험금 중 대출금을 A&O측이 우선 수령하고 나머지는 법정상속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만약 200만원을 빌린 고객이 사고를 당해 500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되면 A&O측이 200만원, 나머지 300만원은 상속인이 받게 되는 것이다.

A&O인터내셔날은 기업평가기관들로부터 우수한 신용등급(회사채 BBB-, CP A3-)을 받는 등 시장 환경 악화속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수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우수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연 7-10%대로 외자를 유치하고 회사채와 CP를 발행해 자본조달 비용을 최소화했으며 풍부한 자금유동성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업확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대금업계의 선두기업답게 건전한 사업운용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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