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80세 이전에 중대한 암, 중대한 급성심근경색, 중대한 뇌졸증, 말기신부전증 등으로 진단을 받거나 심장판막수술, 대동맥류 인조혈관 치환수술, 관상동맥우회술, 5대 장기이식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 보험금의 80% (1종은50%)를 미리 지급 받아 생활자금이나 치료자금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사망시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금의 100%를 받지만 치명적 질병이나 수술로 미리 보험금을 받았다면 그 만큼을 뺀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받는다.
치명적 질병 이외에도 당뇨, 간질환 등 11대 특정질병과 비뇨기계질환(남성), 부인과질환(여성), 골절·골다공증, 백내장 등 7대 생활질환에도 수술비와 입원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피보험자의 사망이나 재해장해(1~2급)로 소득원을 상실했을 경우 생활비를 매월 보장하는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맞춤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중도에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감액완납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고 치명적 질병이나 수술, 2~3급 장해시 차회 이후 보험료가 면제된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5천만원 이상의 고액 가입, 건강인 우대, 보험료 급여 이체 등을 활용해 최고 12% 가량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금호생명의 한 관계자는 “중대질병 수술시 보험금의 80%까지 미리지급함으로써 생활자금및 치료자금으로부터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