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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정책 인간중심 케어 강조돼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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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31 21:37

의학·정신학및 영적부분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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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후간병정책과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미, 영, 일, 덴마크 사회전문가와 학계, 개발원, 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다른 선진국들의 노후간병서비스 체계와 우리 나라 환경에 맞는 노후간병 정책 및 제도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포지엄 방식은 장기요양서비스 재원조달과 관련 민간보험방식을 취하고 있는 미국, 덴마크와 사회보험방식을 취하고 있는 독일과 일본의 연설자들이 각국의 실제 사례를 소개, 향후 간병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덴마크 티나연구원은 덴마크의 노인간병제도 역사와 주요정책 및 독특한 사회복지 모델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간병시스템을 소개하고, 최근 덴마크 내에서 장기요양시설을 기피하는 탈 시설화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미국 코너박사는 미국의 시설·홈케어 및 호스피스요양에 대해 설명, 노인간병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중심의 케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노인 케어는 의학, 정신학, 사회학, 영적인 부분 등이 모두 고려된 종합적 성격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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