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트라이프생명, 외형 신장·효율성 제고 이뤄내 자산 위탁은 ‘시기상조’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5-12 17: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트라이프생명은 순수 외국사로 전환한 지난 98년 6월 132개 영업소 체제를 40개 지점체제로 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했다. 지난해는 남성 보험 영업조직은 17개 지점, 500명으로 성장했고 가동인당 평균 12건, 13회차 유지율 92%라는 높은 생산성과 효율을 보이는 대성공을 이뤄냈다.

또한 기존 여성조직도 FM자격 제도를 도입, 차별화된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 6월 ‘보험 아줌마’가 아닌 노트북으로 고객 한분 한분을 재정 설계하는 ‘재정설계인’인 FA가 전체 영업 조직의 100%를 달성할 전망이다.

또한 2002년 연말 기준 전국적으로 70여개 지점, 2000여명의 에이전트 조직을 공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보험 계약 유지율이 지난 4월말 92.8%까지 신장돼 영업 조직 확대와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이뤄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프로세일즈 조직을 통한 종신보험시장 공략과 중산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타겟마케팅, TM조직 확대를 기반으로 한 니치마케팅의 결과다.

메트라이프는 외국사 전환을 기점으로 철저한 신용심사와 투자한도 관리를 통해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자산운용 전략을 수립했다. 선진 신용평가모델 도입 및 자산운용부서의 심사 역량 강화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심사기법을 가질 수 있었다.

현재 메트라이프생명의 자산운용 전담 인력은 총 15명으로 5년전 대비 20% 이상 증가한 상태. 특이한 점은 최근 자산운용 아웃소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메트라이프는 자체적인 자산규모를 감안할 때 시기상조로 판단하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전담직원을 스페셜리스트로 육성한다는 자체 강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