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보사 多기능 ATM 도입 ‘러시’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21 20:33

생보사들이 보험료 수납과 은행, 증권, 카드, 대출 등 복합금융거래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기능 ATM기를 잇달아 도입할 계획이다.

생보사들은 다기능 ATM기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연간 수억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보험료 입출금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보험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에 이어 대한, 동양, SK 등 생보사들이 다기능 ATM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지난해 말부터 다기능 ATM기 서비스 계획을 구체화해 현재 BMT(벤치마크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최종 사업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달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고 다음달부터는 시스템 구축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ATM기에서는 타행이체, 자동이체 등 은행 서비스를 강화한다.

대한생명 박성찬 상무는 “ATM기를 통해 지점에서의 고객 대기 시간을 단축해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방카슈랑스에 대비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보험금 입출금 및 현금 인출 거래 외에 론서비스와 보험계약정보 조회를 추가한 다기능 ATM기를 도입한다. 다기능 ATM기가 지점내 고객창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SK생명도 론카드 중심의 다기능 ATM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4월 보험료 입출금, 금융거래, 티켓팅, 지로고지서 공과금 수납 등의 복합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ATM기 ‘교보@뱅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교보@뱅크의 거래건수는 1일 1대당 평균 45건(교보생명 내부거래만 집계)이다. 금액으로는 연간 약 4~5억원의 보험료 입출금 수수료가 절감되는 셈이다. 대고객 서비스 개선 효과에 대해서도 교보생명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성료…35만명 방문에도 무사고 서울 송파구가 사흘간 약 35만명이 찾은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를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축제 운영과 현장 안전을 함께 챙겼다.송파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일대에서 열린 한성백제문화제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찬란한 문화, 깊은 울림, 하나된 우리’를 주제로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60m 대형 무대에서 900대 드론쇼와 클래식·국악·K팝 공연이 펼쳐졌다. 20여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송파구는 축제 기간 구청 직원과 전담 안전요원, 경찰·소방 등 총 932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2 용산구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안건 19건 의결 용산구의회가 제310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용산구의회는 지난 19일부터 진행한 제310회 임시회 일정을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을 심사했다.이번 회기에서는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조례안 4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송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박주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동현 의원이 대표발 3 박칠성 서울시의원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자율성 강화해야” 박칠성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지방의회의 위상 확립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 서울시의회 의정세미나’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제도적 기반 강화와 전·현직 의원 간 협력을 당부했다.서울시의회 의정회(회장 성하삼)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현직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질의응답, 토론 등을 진행했다.이날 박 위원장은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며 “선배 의원들이 닦아 놓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