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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 토종 종신보험 판매사 ‘자리매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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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3 20:44

금리연동형 상품에 주력 역마진 부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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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대표 장기제)은 보장성 위주의 상품 판매와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한 운용자산 수익률 제고를 하반기 경영 전략의 핵으로 두는 한편 토종사이면서도 종신보험 주력판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보험업계가 확정형 고금리상품의 과도한 판매로 인해 역마진 현상을 빚고 있지만 동부생명은 판매실적의 80%가 금리 연동형 보장성 상품이어서 역마진 우려를 비켜갈 수 있었다.

또한 그로 인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한 결과 업계 최고의 운용자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생명은 지난해 6월 고수익판매 패턴으로 전환해 종신보험 판매비율(건수)이 전체 상품 판매중 90%를 넘는 등 보장성 상품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이루어 냈다.

또한 1인당 신계약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높은 생산성 향상을 이룩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부생명은 현재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생산성을 선진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 니즈에 맞는 완전판매를 실현하기 위해 반복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부생명은 앞으로도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종신보험에 부가되는 다양한 특약을 개발, 맞춤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적극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계층을 공략하기 위해 종신보험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정기보험의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질병보험 개발을 통해 중장년 고객 확대에 힘쓰며, 아울러 장기적으로 금리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변액 연금보험도 준비중이다.

투자부문에서는 장기채권 위주로 투자를 지속하고 주식운용 수익률 확대에 힘쓰는 한편,개인대출의 비중을 늘려 나가고 파생상품, 해외투자 등 투자수단의 다양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부생명은 지난해 6월 90여개의 영업소 및 영업국을 42개 지점으로 통폐합하면서 점포대형화를 통해 고수익 영업조직으로 전환했다.

또한 동부생명은 남성, 여성, 개인사업가형 대리점 조직 등의 특화된 조직에서 전문성을 갖춘 Financial Planner들이 타깃 고객에 맞게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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