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드 뚜위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부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처럼 외국인 대주주가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됨으로써 한불종금의 향후 경영스타일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신임 뚜위뚜 대표이사는 47년 프랑스에서 출생, 74년 소시에테 제네랄에 입사한 후 암스테르담지점 부지점장, 자카르타지점 부지점장, 마닐라 지점 대표 등을 지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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