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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銀, BIS비율 8.04%...3월말

고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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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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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8%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평화은행은 후순위채 400억원 규모를 발행, BIS비율을 안정수준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평화은행이 정부 지주회사에 편입된 만큼 상반기 결산이 끝나는 7월중 건전성을 정밀 파악, 조기통합 등 후속조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31일 3월말 현재 17개 시중ㆍ지방은행의 BIS비율을 파악한 결과 평균 10.40%로 지난해말의 10.53%에 비해 소폭 내려 앉았다고 밝혔다.

이는 부실자산 정리와 함께 최근 예금 등이 급증하면서 대출 등 자산운용 규모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분석됐다.

이중 평화은행은 고려산업개발 부도에 따라 부실채권이 급증, 지난해말 10.09%에서 3월말에는 8.04%까지 떨어졌다.



고영신 기자 rive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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