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현대종금은 한빛은행과의 계좌개설 업무제휴와 현대울산종금과의 합병으로 인한 지점망 확충, 상대적인 고금리 제공 등의 요인으로 이같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동양현대종금의 인터넷 금융상품은 e-CMA와 e-발행어음으로 예금자보호상품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0.5%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이자율은 1년 만기시 e-CMA가 7.5%, e-발행어음이 마일리지를 포함, 8.0% 수준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