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고려화재에 입사,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은 崔대표는 89년 대신생명 영업부장을 거쳐 동부지구관리단 담당이사, 강남지역본부장, 서부지역본부장, 영업관리 담당 상무이사, 동부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영업관리 총괄인 김홍윤(金洪允.·下) 신임 대표이사 상무는 48년생으로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77년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대신증권 지점장과 주식부장을 지냈으며, 98년 대신생명 이사대우로 자리를 옮긴 후 99년부터 대신생명 상무이사로 재직해왔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