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미국 몽고메리자산운용사가 투자자문을 담당하는 선진화된 주식형 펀드이다.
주식에 90%까지 투자할 수 있는 성장형 추가형 상품이며 가입금액과 대상에 제한이 없다. 가입후 90일경과 후에는 환매수수료가 없어 단기투자가 가능하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몽고메리자산운용사가 투자자문을 맡아 선진운용기법을 접목하며, 운용관리의 효율성과 성과제고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고메리자산운용사는 90년에 설립된 코메르쯔방크의 자회사로 자산운용규모가 90억불에 이른다. 주요고객은 미국내 주요 연기금, 신탁회사 등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