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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인터넷지로 서비스 실시

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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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0 17:39

총 1백50억…최소출자 1억·연수익률 3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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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림캐피탈이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정보통신 투자조합 1호’ 결성을 위해 일반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정보통신 투자펀드는 총 1백50억원 규모로, 정통부가 50억원, 한국드림캐피탈이 15억원씩을 각각 출자할 예정이며 기타 개인, 법인, 외국법인등 일반조합원을 대상으로 85억원을 모집하게 된다.

투자대상은 인터넷, 멀티미디어, 유무선통신기기 및 서비스등이며 최소출자액은 1억원으로 제한했다. 투자자산의 연 3%, 미투자자산의 연 0.5%씩의 관리수수료를 드림측에서 가져가게 되고, 허들레이트(Huddle Rate)는 12%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책정, 연복리 12%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면 초과수익의 20%를 드림측이 갖는다.

국내 최초로 일반조합원대표가 조합운영위원으로 벤처기업 투자결정에 직접 참여하며 조합원 중심의 회원제(Private Membership Service)로 운영한다.

일반조합원 대표3인과 함께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엣자산운용 사장, 전일선 한국드림캐피탈 사장이 조합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자산운용은 미래에셋과 업무제휴를 통해 벤처투자전 조합의 유동성자산(미투자자산)의 운용전략수립 및 운용자문을 받게된다.

한국드림캐피탈은 지난 6월 자본금 1백억원으로 출범한 벤처캐피털회사로 3개월 사이에 총 6개업체에 64억원을 투자해 세전 12억원의 당기순익을 내고 있다.

문의: 김철우 투자금융팀장(3444-5936)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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