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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대림아파트' 38평, 2.9억 떨어진 9.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4 08:45

중랑구 '신내대림아파트' 38평, 2.9억 떨어진 9.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부산, 경기, 대전, 울산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가 잇따라 확인됐다. 지역별로 수천만원에서 최대 5억원대까지 직전 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며 단지마다 하락폭은 다르게 나타났다.

◇ 중랑·송파·강동 등 하락 거래…최대 2억9000만원

서울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랑구 묵동 '신내대림아파트' 전용 126.28㎡(약 38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6일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8000만원(7월 17일)보다 2억9000만원(22.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송파구 풍납동 '쌍용' 전용 84.86㎡(약 26평형)는 8월 31일 12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4억4000만원(1월 7일)보다 2억4000만원(16.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송파구 삼전동 '하이파크아파트' 전용 51.20㎡(약 15평형)는 8월 17일 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9000만원(5월 18일)보다 2억3000만원(23.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 전용 83.52㎡(약 25평형)는 8월 25일 17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8억8000만원(8월 7일)보다 1억8000만원(9.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동작구 상도동 '래미안상도3차' 전용 84.96㎡(약 26평형)는 8월 27일 1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7억6000만원(7월 27일)보다 1억3000만원(7.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해운대·동구·수영 등 하락 거래…최대 5억9000만원

부산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감지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해운대구 우동 '현대베네시티' 전용 217.16㎡(약 6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8일 1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0억9000만원(3월 11일)보다 5억9000만원(28.2%) 하락했다.

동구 초량동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전용 72.72㎡(약 22평형)는 9월 3일 4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3500만원(2월 7일)보다 8700만원(16.3%)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수영구 광안동 '광안동에스케이뷰' 전용 111.86㎡(약 34평형)는 8월 10일 7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9250만원(6월 5일)보다 8250만원(10.4%)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기장군 정관읍 '정관신도시계룡리슈빌' 전용 131.98㎡(약 40평형)는 9월 3일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4000만원(2025년 12월 3일)보다 7000만원(13.0%)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연제구 거제동 '거제동월드메르디앙' 전용 84.92㎡(약 26평형)는 8월 20일 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5000만원(7월 6일)보다 6000만원(9.2%)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과천·남양주·화성 등 하락 거래…최대 5억9000만원

경기권에서는 최근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과천시 부림동 '주공8' 전용 73.02㎡(약 22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2일 1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5억원(1월 24일)보다 5억9000만원(23.6%) 하락했다.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신안인스빌퍼스트리버' 전용 84.97㎡(약 26평형)는 9월 1일 6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4500만원(8월 28일)보다 3억7500만원(35.9%)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아파트' 전용 84.94㎡(약 26평형)는 8월 25일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8억6000만원(6월 5일)보다 2억1000만원(11.3%) 낮은 금액으로 거래돼 하락폭을 나타냈다.

남양주시 와부읍 '한솔' 전용 80.22㎡(약 24평형)는 8월 22일 5억7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5000만원(8월 20일)보다 1억7300만원(23.1%) 내린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수원화서역동문굿모닝힐' 전용 84.74㎡(약 26평형)는 7월 29일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2000만원(7월 7일)보다 1억7000만원(18.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대덕·서구·유성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최대 6500만원

대전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대덕구 석봉동 '금강엑슬루타워' 전용 64.43㎡(약 1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31일 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500만원(7월 29일)보다 6500만원(21.3%) 하락했다.

서구 월평동 '황실타운' 전용 84.93㎡(약 26평형)는 8월 15일 4억2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8500만원(8월 14일)보다 6200만원(12.8%)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유성구 상대동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 전용 84.84㎡(약 26평형)는 8월 15일 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3100만원(8월 13일)보다 5100만원(7.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북구·울주·남구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최대 4100만원

울산에서는 하락 거래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북구 산하동 '블루마시티효성해링턴플레이스1단지' 전용 62.33㎡(약 1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2일 2억9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5000만원(2월 28일)보다 4100만원(16.4%) 하락했다.

울주군 범서읍 '동문굿모닝힐' 전용 81.57㎡(약 25평형)는 9월 2일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9700만원(8월 19일)보다 2700만원(5.4%)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남구 야음동 '한라훼미리' 전용 84.94㎡(약 26평형)는 9월 2일 2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2600만원(4월 29일)보다 2600만원(11.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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