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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공유…“건전성·신뢰 강화”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8-28 20:27

강원농협,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공유…“건전성·신뢰 강화”
[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본부가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농·축협의 건전성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 강화에 나섰다.

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28일 휘닉스평창호텔에서 도내 농·축협 신용상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금융업 부문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경제·금융시장 동향에 따른 상호금융의 대응 방향과 하반기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농·축협의 건전성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과제들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금융시장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지역 농·축협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교육에 앞서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상호금융 보이스피싱 제로 실천 결의대회’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사기 예방과 차단을 통해 신뢰받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병용 농협 강원본부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하반기 건전성 관리와 안정적인 경영 기반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2026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하반기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축협의 건전성과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고객과 조합원에게 더욱 신뢰받는 강원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강원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된 사업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하반기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농·축협의 건전성 관리와 고객 자산 보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고객과 조합원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호금융의 역할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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