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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3 19:16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이 3일 오전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범형 기자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이 3일 오전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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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전통시장 야간 미식경제 활성화 연구회 ▲빅데이터 기반 생활민원 및 행정서비스 개선 연구회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현장 조사와 정책 연구를 거쳐 관련 조례 제·개정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장정호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본격 출범한 만큼 13명 의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정례회 안건 심사와 3개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민생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과의 긴밀한 소통과 상생을 통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이 2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의회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이 2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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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산구의회는 지난 2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지역 주민과 주요 내빈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과 실천 다짐 행사, 특별공연 등이 진행됐다.

장 의장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용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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